2022년 3월 둘째 주 일기
3/7~3/13
3/9 수
투표 완. 이번엔 집 근처라서 오가기 왕 편했다.
후
3/10 목
친구에게 선물로 받은 저면관수. 집에 한층 활기가 돈다.
3/11 금
계아센에 하데스타운 보러 간 날.
계대 곱도리탕 집. 내 입맛엔 별로였다.
노다웃. 디카페인도 팔아서 좋았다.
하데스 타운. 코로나 때문에 표가 두개나 취소돼서 이 극이랑은 인연이 아닌가보다 했는데 대구에서 보게 되었다.
배우들 진짜 잘 했다. 구멍이 없어. 종종 듣던 오리지널보다 훨씬 좋았다. 특히 오르페우스.
커튼콜을 마이크 없이 했다. 처음에는 음향 사고인 줄 알았는데 원래 그렇게 하는 것 같았다. 마이크가 없어도 2층까지 선명하게 들려서 놀랐다.
3/12 토
직장인들이 왜 그렇게 주말을 반기는지 이제는 알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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