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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PE:읽히지않은책과읽히지않은인생 후원 라이브 짧은 후기

moraeal 2021. 4. 21. 10:00

 

 

창작뮤지컬 <HOPE:읽히지않은책과읽히지않은인생>

후원 라이브 짧은 후기

 

 

 

- 아르코(한국문화예술위원회) <공연예술 창작산실>에서 진행

- <공연예술창작산실>은 연극, 무용, 전통예술, 창작뮤지컬, 창작오페라 등 공연예술 전 장르에 걸쳐 프리프로덕션, 공연, 재공연까지 성장단계별 지원을 통해 우수 창작 레퍼토리를 발굴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사업입니다. 2008년부터 시작된 <공연예술창작산실>은 공연창작의 사전제작 단계를 지원하는 <창작실험활동>, 동시대를 대표하는 우수 창작 신작을 발굴하는 <올해의신작>, 우수 창작공연이 한국 대표 레퍼토리로 성장하도록 돕는 재공연 지원사업 <올해의레퍼토리>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

출처: 아르코

- 호프는 2018년 올해의 신작, 2020년 올해의레퍼토리

 

- You&It도 2020년 올해의레퍼토리에 선정되어 공연했음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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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마리 퀴리도 2018년 올해의 신작이었음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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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예그린뮤지컬 어워드 3관왕

- 한국뮤지컬어워즈 8관왕

 


- 3월 29일 캐스팅

   호프역 : 김선영

   K역 : 고훈정

   마리역 : 김려원

   과거 호프역 : 이예은

   베르트역 : 김순택

   카델역 : 진태화

   앙상블

 


- 이 동네의 미친 사람 호프는 유명 작가의 원고를 가지고 있음

- 그 원고의 소유권을 둘러싸고 30여 년 동안 법정 싸움을 함

- 마지막 판결을 내리는 법정에서, 호프는 자신의 인생을 회상함

- 스토리가 아주 내 취향은 아니었음

- 엄청 공감가는 이야기가 아니라서 그런가...

- 배우들 연기랑 노래는 좋았음

- 한정된 무대, 소품, 배우를 잘 활용함

- 카메라가 뒷받침을 못해준 것 같아 조금 아쉬웠음